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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폐특법 취지 살려라" 대정부 건의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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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3.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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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과 삼척, 영월, 정선 등 폐광지역 4개 시장 군수는 오늘(27일) 긴급회의를 갖고, 감사원의 강원랜드 이사 해임 요청과 워터월드 사업 재검토 방침의 철회를 요구하는 대정부 건의서를 채택했습니다.

폐광지역 시장·군수는 "강원랜드가 오투리조트에 150억 원을 지원한 것은 폐특법에 근거한 것이었다"며 감사 결과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또, "워터월드 사업 축소는 폐광지역을 나락으로 밀어내는 행위" 라며 "경제적인 논리와 상관없이 원안대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