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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고온현상에 활짝 핀 개나리…"내일 더 더워요"

입력 : 2014.03.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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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고온현상으로 봄꽃 피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서울 곳곳에서도 활짝 핀 개나리를 볼 수가 있는데요, 오늘(27일)은 서울이 22도 특히 대구가 25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고요, 내일은 서울이 23도, 전주가 26도까지 오르면서 고온 현상이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또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공기가 탁해졌습니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3배가량 높은 상태인데요, 오후에는 미세먼지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더욱더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출근길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요, 제주도에는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상 10도 안팎으로 출발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영상 25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면서 한낮에는 조금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나들이길이 불편하겠지만, 건조한 날씨에 단비가 되겠고요, 비와 함께 고온현상도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