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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 의회 '동해 병기' 통과 촉구 결의안 추진

이호건 기자

입력 : 2014.03.27 03:43|수정 : 2014.03.27 04:21


미국 뉴욕시 의회에서 뉴욕주 상·하원에 상정된 교과서 동해병기 법안의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이 추진됩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26일) 피터 구와 폴 밸론 뉴욕시 의회 의원들은 뉴욕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를 의무적으로 병기하는 법안의 빠른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결의안에는 동해 명칭에 대한 역사적 배경 설명과 함께 올바른 역사 교육을 위해 뉴욕주 의회에서 동해병기 법안이 빨리 통과돼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교과서 동해병기 법안이 통과돼 주지사의 서명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스타비스키 뉴욕주 상원 의원과 브라운스타인 뉴욕주 하원 의원이 발의한 동해병기 법안은 교육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으며 법안의 공동 발의 의원은 10명 이상으로 늘어나 법안을 지지하는 의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육위원회 심의는 오는 4월 초 이후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