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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2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국회의원 의석수 130석의 제1야당이 만들어졌습니다.
장선이 기자입니다.
<기자>
야권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대회를 열었습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통합에 합의한 이후 24일만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과 민주당 김한길 대표를 신당의 공동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안철수/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 어떤 정치의제도 민생보다 우선할 수 없습니다.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통합에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김한길/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 국민과 약속 내팽개치고 기초선거 공천을 강행하려 한다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거짓말 정치에 대해서 국민들이 반드시 표로써 심판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대한민국'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창당대회에는 독립유공자와 6·25 전쟁 참전용사, 전직 중동 건설근로자 등 민주화, 산업화를 상징하는 인물들과 함께 탈북자, 다문화 이주여성 등이 참석했습니다.
중도와 보수층까지 아우르겠다는 신당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중앙선관위 승인과 민주당과의 합당 등 법적 절차를 거쳐 통합을 완료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