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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인당 국민소득 2만6천달러…성장률 3.0%

이홍갑 기자

입력 : 2014.03.26 09:03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 6천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설비투자는 부진했지만, 민간소비와 수출이 늘어나면서 국내총생산(GDP)은 당초 예상을 웃도는 3.0%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이 2만6천205달러로 집계돼 2012년의 2만4천696달러보다 6.1%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3년 중 실질 국민총소득은 작년보다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질 GNI는 물가 등을 감안한 국민소득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지난해 실질 GDP는 2013년중 3.0% 성장해 전년 수준인 2.3%을 넘어섰습니다.

한은은 민간소비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지식재산생산물 투자와 2012년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던 건설투자가 증가했고, 수출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설비투자는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