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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통합신당 중앙당 창당…'새정치민주연합' 공식 출범

장훈경 기자

입력 : 2014.03.26 05:43|수정 : 2014.03.26 07:43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국회의원 의석수 130석인 제1야당의 공식 출범을 알립니다.

오늘 창당대회에는 독립유공자를 비롯해 6·25 참전용사, 북한동포돕기 활동가, 전직 중동 건설근로자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석합니다.

특히, 탈북자와 다문화 이주여성도 참석하는 등 창당대회는 중도와 보수층을 아우르겠다는 신당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천안함 피격사건 4주기와 안중근 의사 순국 104주기를 맞아 열리는 창당대회에 앞서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천안함 용사들의 추모식에도 참석할 계획입니다.

창당대회가 끝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수임기관 회의를 거쳐 곧바로 민주당과 합당 절차를 밟고, 두 공동대표가 동수로 최고위원을 추천해 임시지도부를 구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