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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마식령스키장 건설 공로자에 대거 표창

입력 : 2014.03.25 18:25


북한이 마식령스키장 건설에 공을 세운 군인과 일꾼, 근로자를 표창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밝혔다.

임종식과 윤학용에게 김일성훈장이, 김윤하에게 김정일훈장이 각각 수여됐으며 박승원 상장 등 6명은 노력영웅 칭호와 금메달, 국기훈장 제1급을 받았다.

북한은 또 김일성 주석의 이름이 새겨진 시계표창을 12명에게 주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표창장을 18명에게 수여했다.

또 14명의 건설 관계자들에게 김일성청년영예상, 김정일청년영예상과 공훈자동차운전사·공훈설계가·공훈기술자·공훈건설자 칭호를 표창했다.

이밖에 국기훈장 제1급을 43명에게, 노력훈장을 24명에게 각각 수여했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북한은 세계적 수준의 스키장을 만든다며 강원도 원산시 인근에서 1년 여 동안 군부대를 집중적으로 동원해 마식령스키장을 건설했고 작년 12월31일 이 스키장을 개장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