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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죄송합니다'…노동자 인권 침해 사건 사과

입력 : 2014.03.25 15:59|수정 : 2014.03.25 15:59


25일 오후 전남 신안군 신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천일염 생산자 자정결의 및 법질서 교육'에서 박형기 천일염 생산자연합회 회장이 지난달 발생한 노동자 인권 침해 사건에 대해 허리를 숙여 사과하고 있다. 이날 자정결의대회는 한달 전 임금을 받지 못한 염전 노동자의 기구한 삶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순식간에 '염전 노예'라는 오명을 쓴 천일염 생산자들이 노동자 인권착취 근절을 다짐하기 위해 열렸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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