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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서 한달새 신종플루 환자 8명 발생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14.03.25 09:32


뉴질랜드에서 지난달 말 이후 신종플루 H1N1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거나 의심돼 병원 집중치료실에 입원한 환자가 8명이나 된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돼지독감으로도 불리는 신종플루 감염 건수가 지난달 말 이후 8건이라며 3명의 환자가 현재 집중 치료실에 입원해 있고 1명은 혼수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전 세계적으로 신종플루가 크게 번졌을 때 뉴질랜드에서는 78만여명이 걸려 4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혹스베이 지역 보건당국은 혹스베이 지역에서 8명이 지난달 말부터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거나 의심돼 입원했다며 그런 환자가 앞으로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2009년 신종플루가 전 세계적으로 휩쓸었을 때 1만8천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했으나,다른 자료들은 사망자 수가 공식 집계의 10배가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