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교육부가 대졸과 형평성을 이유로 고졸 교사의 호봉을 깎아서 얼마나 돈을 절약할지 모르지만, 그걸 보는 실업계 고교생들의 좌절은 액수로 따지기 어려울 겁니다.

교육의 목적은 기회를 주는 건데 이건 고졸은 기대 말라고 통보하는 셈입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