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부천지역에서 가스관을 이용해 6차례에 걸쳐 주택에 침입하고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35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28일 저녁 7시쯤 부천시 원미구 3층짜리 빌라에 가스관을 타고 침입해 70만 원을 털어 달아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1월 29일까지 6차례에 걸쳐 부천지역 주택에 몰래 들어가 모두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29일 오후 7시쯤 부천의 한 5층짜리 빌라 4층에서 가스관을 타고 들어갔다 나오다 경찰에 발견되자 달아나다가 떨어져 골반골절을 입고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김씨는 전과 8범으로 2년 전 출소한 뒤 빚을 내 경마를 하다 빚 독촉에 시달리자 다시 절도 행각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