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연방 검찰이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돈세탁에 관여한 혐의로 야누코비치의 측근 2명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연방검찰 대변인은 구체적 혐의에 대해 언급을 피했으나 스위스의 돈세탁 단속 기관의 관련 통보가 있었고 철저한 조사로 범행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수사가 지난 20일 시작됐다고 설명했고 용의자 2명이 우크라이나 출신이고 야누코비치의 수하라는 점 외에는 신원의 언급을 피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검찰이 20일 야누코비치의 돈세탁 혐의와 관련한 다른 한 사건에 대한 수사에도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건의 구체적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