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말부터 5월까지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은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높고 비는 적게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24일 인천기상대가 발표한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인천·서울·경기지역 3개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4월 하순부터 5월까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포근한 날이 많겠으며 기온은 평년(13∼18도)보다 높겠다.
강수량은 4월 하순에는 평년(24∼26㎜)과 비슷하겠지만 5월에는 평년(98∼109㎜)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대는 또 4월 말까지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 1∼3월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일대 평균기온은 1.4도로 평년(영하 0.1도)보다 다소 높았으며 강수량은 29.8㎜로 평년(71.5㎜)보다 40%가량 적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다음 달 말까지는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가 클 전망"이라며 "환절기 감기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