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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사주 매입, 이제는 끝물 시점"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14.03.24 10:01


지난해 기록적 수준으로 늘어난 미국 기업의 자사주 매입, 바이백이 끝물에 도달했다고 마켓워치가 분석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미국 증시 러셀 3000지수 편입 기업의 바이백이 지난해 5천676억 달러로 한해 전보다 21% 증가하면서 기록적 수준에 도달했다고 오늘 전했습니다.

이는 미국 증시 시가총액의 약 5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미국 전문분석기관 비린이 어소세이이츠가 집계했습니다.

마켓워치가 S&P 다우존스 지수 데이터를 인용해 집계한 바로는 지난해 4분기 S&P 500지수 상장 기업의 바이백도 1천293억 9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들 기업의 해당 분기 영업 수익은 2천50억 5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마켓워치는 그러나 바이백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투자자들이 바이백보다는 실질 매출과 수익 증가를 원하는 추세가 갈수록 완연해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