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인도양 남부 해역에서 말레이시아 실종 여객기의 잔해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의 위성 사진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히샤무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국방장관 겸 교통장관 대행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22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런 사실을 밝혔습니다.
히샤무딘 장관은 촬영된 물체 가운데 하나는 길이가 22m에 너비는 30m이며 몇 시간 안으로 중국의 관련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선박은 해당 물체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인도양 남부는 지난 16일 인공위성이 말레이시아 실종기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 2개를 포착한 지역입니다.
호주는 이 사실을 지난 20일에 공개하고 사진이 찍힌 곳 주변을 계속해서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해당 물체를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