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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다음 주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유우성 수사 검사 조사

김정윤 기자

입력 : 2014.03.22 01:29|수정 : 2014.03.2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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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다음 주부터 간첩 혐의로 유우성 씨를 기소한 수사 검사들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수사 검사들은 문제가 된 증거를 정식 외교 통로로 받은 것처럼 거짓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검찰은 또 이르면 다음 주 초 중국 공안으로부터 외교부와 법무부를 거치는 외교 경로를 통해 일부 필요한 자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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