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어제(20일) 있었던 페르시아력에 따른 새해맞이 연설에서 이란의 핵개발 의혹과 관련한 국제사회의 제재가 앞으로 1년 안으로 끝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연설에서 로하니 대통령은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전임 대통령이 핵 개발에 매달려 이란을 국제사회로부터 고립시킨 것을 비난하며 올해 최종 해결점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또 올해에는 실질적인 외교적 진전에 따라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고 이는 장래에 이란 국민에게 번영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역시 페르시아력 새해를 맞아 이란 국민에게 연례 비디오 메시지를 보내 이란이 국제사회와 새로운 핵 협상을 타결하면 이란 국민에게 새로운 기회와 번영이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이날 이란 당국이 지난해 11월 타결한 우라늄 농축 중지와 관련된 부분적 합의를 차질없이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