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다음 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이 검토되고 있는데 대해 "미국은 한일 양국이 대화를 통해 원만한 방법으로 입장차를 해소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패트릭 벤트렐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 대변인은 한국언론에 보낸 이메일 논평에서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벤트렐 대변인은 "핵심적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 사이의 좋은 관계가 두 나라와 지역, 그리고 미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3국 정상회담 개최 여부에 대해선 "현재로서는 구체적으로 전달할 사항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