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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110만 명 시대…식습관이 중요!

남정민 기자

입력 : 2014.03.20 12:45


내일은 해마다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하여 제정된 암 예방의 날입니다.

암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1999년부터 2011년까지 '암 경험자', 즉 암 치료를 받고 있거나, 과거에 치료를 받고 생존해 있는 사람 수가 11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가 5천만 명을 좀 넘으니, 45명 당 1명 꼴로 암에 걸린 셈입니다.

12년 간 집계된 자료를 보면, 갑상선암 증가율이 가장 높고, 그 외에 남성은 전립선암과 대장암, 여성은 유방암과 대장암이 많이 늘었습니다.

암 발생과 관련된 요인은 국내외에서 추정하거나 밝혀진 것만 수백 가지에 이르지만, 최근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전문가들이 늘고 있습니다.

흔히 암을 일으키는 데 유전이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만, 이보다도 자신이 섭취하는 음식이 더 큰 영향을 준다는 겁니다.

암 예방을 위해서 나의 식습관을 어떻게 바꿔가면 좋을까요? 이와 관련된 소식은 오늘(20일) 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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