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팔린 안드로이드 태블릿PC 넉 대 중 석 대는 초저가형이거나 저가형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지난해 판매된 안드로이드 태블릿PC 를 가격대별로 조사한 결과, 전체 1억 4천만 대 가운데 97.3 퍼센트가 초저가, 저가, 중가인 보급형 제품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고가 제품의 비중은 2.7 퍼센트, 최고가,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은 0.1 퍼센트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애플은 중가 제품이 전체의 51%였고, 고가 태블릿PC도 전체의 40 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업체 측은 이런 가격대별 쏠림 현상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오는 2018년에는 초저가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제품 비중이 전체의 72.2 퍼센트까지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