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원자력방호방재법 개정안 처리 지연과 관련해 "대통령이 국제회의에 참석할 때가 되니까 체면을 살리려고 본회의에 상정하는 새누리당이 진정 법안 처리에 관심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정 원내수석부대표는 새누리당이 핵방호법 처리 지연을 야당 탓이라고 지적하는 데 대해 "원자력방호방재법이 중요한데 야당 지도부에 한 번도 설명을 안했다"며 "여야의 미방위 112개 법안 일괄처리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한 새누리당의 무능력이 이번 사태의 주범"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