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원자력방호방재법 개정안 처리 지연과 관련해 "필요하다면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 창당준비위원장도 만나 협조를 요청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은 국격을 지키고 어르신의 생계를 보살피는 데 여야가 함께 통 큰 결단을 내릴 때"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그제 비공개로 김한길 대표를 만나 원포인트 임시국회를 열어 원자력법과 기초연금법을 포함한 '복지 3법'을 처리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면서 "오늘, 내일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내일까지는 원자력법을 포함한 복지 3법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