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인터넷, KMI가 미래창조과학부에 시분할 롱텀에볼루션 기반 이동통신 사업 허가 신청을 다시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KMI가 제4 이동통신사업 허가 신청을 내는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입니다.
KMI는 지난해 11월에도 허가 신청을 해 적격심사까지 통과했으나 지난 2월 주파수 할당 신청 마감시한까지 보증금 납부 서류를 제출하지 못해 허가가 무산됐습니다.
KMI측은 이번에 허가 신청을 재접수하면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85개 시의 서비스 시기를 2015년 10월로, 군 단위 이하 지역을 포함한 전국 서비스 개시 시기를 2016년 1월로 조정했습니다.
자본금 규모는 8천 530억 원으로 지난 번과 같지만 주주 수는 614개에서 579개로 줄었습니다.
KMI측은 "전국망을 구축해서 서비스를 개시하기 까지 2년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할 때 더는 지체할 시간 여유가 없다고 판단해 서둘러 허가 신청을 접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