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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13억 원 스위스 명품시계

입력 : 2014.03.17 14:23|수정 : 2014.03.17 14:23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은 17일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최고 걸작품들을 재현한 '히브리스 메카니카 컬렉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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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영국 빅벤 종소리로 시간을 알려주는 13억 원 상당의 히브리스 메카니카 그랑소네리(가운데) 등을 소개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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