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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원회 복귀 검토

입력 : 2014.03.14 23:32|수정 : 2014.03.14 23:52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오늘(14일) 오후 루보미르 자오랄렉 체코 외교부 장관과 통화를 하고 한반도 정세와 양국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통화에서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체코 정부의 이해와 지지에 사의를 표했고, 자오랄렉 장관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중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그는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원회 복귀 등 구체적인 기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과거 체코슬로바키아는 북한의 지명으로 중립국 감독위에서 활동했으나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된 후 두 나라 모두 감독위 지위를 승계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