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북한에 비료 100만 포대 보내기 국민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민화협은 북한의 만성적 식량난을 해결하고 남북통일을 위한 농업 협력을 준비한다는 취지에서 비료보내기 운동을 시작했다며, 국민 1인당 1포대 보내기 운동을 통해 북한에 20kg짜리 비료 100만 포대, 모두 2만톤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화협은 어제 오후 6시를 기준으로 7만 3천 210포대를 후원받았다며, 동참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민화협 후원계좌로 비료 1포대 가격인 만 2천원을 보내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민화협이 대북 비료지원을 요청해오면 그 때 가서 승인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