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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재능기부 나눔 공연 열기 '후끈'

최웅기 기자

입력 : 2014.03.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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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14일)은 성남지역의 재능기부 공연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요즘 돈을 기부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게 각자 가진 재능을 통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겁니다.

성남에서 바로 이런 재능 나눔 공연이 펼쳐졌는데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뮤지컬 페임의 공연이 한창인 이곳.

무인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 특설무대입니다.

귀에 익은 팝송과 함께 젊은 남녀들이 박진감 넘치는 춤과 노래솜씨로 무대를 뜨겁게 달굽니다.

가천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학생들입니다.

성남지역 저소득층 어린이들과 지하철 이용승객들을 위해 무료공연을 마련했습니다.

[김영숙/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 젊은 사람들 발랄하게 춤추는 거 보니까 굉장히 재밌고 좋아요.]

또 다른 한쪽에서는 초콜릿 판매행사가 한창입니다.

시중보다 30% 이상 싼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초콜릿 판매로 생긴 이익금은 전액 성남지역의 저소득층 장애인들을 위해서 쓰여집니다.

또 다른 곳에서는 레이싱 게임도 한창입니다.

이 게임을 하려면 자기나 내고 싶은 만큼의 참가비를 냅니다.

이 참가비 역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용도로 쓰여집니다.

[최성현/신분당선 경영본부장 : 그동안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의 하나인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많아서 꾸준히 그런 공헌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번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환으로 마련했습니다.]

신분당선 측은 무인 지하철 신분당선을 타고 싶어하는 성남지역 장애 어린이들을 위해서 무료로 시승기회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