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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부과학성은 아베 정권의 계속되는 압박에도 상급 단위에서 지정한 극우성향 교과서를 거부해온 오키나와현 다케토미초에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시모무라 문부과학상이 오늘(14일)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다케토미초에 시정 요구를 했다면서 중앙 정부가 '초' 단위의 기초 자치단체에 직접 시정요구를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문부과학성은 지난해 10월 다케토미초에 시정을 요구하라고 오키나와현 교육위원회에 지시했지만, 현 교육위원회가 지시 이행을 미루자 직접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