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전과자인 30대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가 8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오늘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하고 달아난 혐의로 34살 장 모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장 씨는 어제 저녁 6시 30분쯤 대구 달서구에서 도구를 이용해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대구 동구의 한 모텔에 숨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2004년 성폭력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받고 복역 뒤 지난해 출소해 3년 동안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