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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강군 건설·영유권분쟁 강력 대응 주문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14.03.12 10:54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군 현대화를 통한 강군 건설을 인민해방군에 주문했습니다.

시 주석은 어제(11일) 전인대 인민해방군 대표단 전체회의에 참석해 강군건설 목표와 관련해 "새로운 형세임무에 맞서 반드시 국방과 군대 현대화에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또 인민해방군에게 단호한 '핵심이익 수호의지'를 강조해 사실상 주변국과의 영유권 분쟁에서 강력히 대응할 것을 군에게 주문했습니다.

시 주석은 "군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역사적 책임으로 우리는 이 짐을 들어야 하고 반드시 감당해내야 한다"며 "이것은 당과 인민의 기대이자 현재 혁명군인들이 지녀야 할 정치적 품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강군목표를 실현하려면 반드시 '전략적 기회'를 잡아 국방과 군대개혁을 심화하고, 국방과 군대건설을 제약하는 시스템적 장애·구조적 모순을 해결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