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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핵안보회의서 한·미·일 정상회담 모색"

홍순준 기자

입력 : 2014.03.12 07:55


미국과 일본 양국 정부가 오는 24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막하는 핵 안보 정상회의에 맞춰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의 만남에 박근혜 대통령을 포함해 3국 정상 회담을 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일본 정부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앞서 교도통신도 핵 안보 정상회의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정상회담이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산케이는 오늘부터 이틀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하는 사이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을 만나 정상회담 가능성을 타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주요 동맹인 한국과 일본이 대화하지 않는 상황을 우려한 미국이 중재 역할에 나선 모양새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