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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야누코비치 관련 자산 동결조치 확대

홍순준 기자

입력 : 2014.03.11 18:28


스위스가 축출된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관련된 금융자산 동결조치 대상을 그의 측근 자녀까지로 확대했습니다.

야누코비치와 그의 아들 알렉산더의 금융자산을 동결하고 돈세탁 혐의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스위스 당국은 야누코비치의 둘째 아들 비토르와 아자로프 전 총리의 아들, 전 검찰 총장의 아들 등 9명을 동결대상에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위스 당국은 앞서 야누코비치와 그의 측근 20여 명의 금융자산을 동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 과도정부는 러시아로 도주한 야누코비치 집권 기간 차관 370억 달러, 우리 돈으로 40조원이 국고에서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