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정부와 직접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푸틴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당국자 간 직접 대화를 촉구한 뒤 그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영국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두 정상이 통화에서 우크라이나의 안정 회복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의 협상팀 구성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총리실은 이밖에 두 정상이 우크라이나의 경제 상황 악화로 국제사회의 재정적 지원이 시급한 점에도 공감했으며 이 문제를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