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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 편의 증진…훈련 잘하면 '조기퇴소'

안정식

입력 : 2014.03.10 08:11|수정 : 2014.03.10 09:37


올해부터 예비군 훈련이 더욱 편리해 지며 훈련을 잘 받는 예비군은 조기에 훈련을 마치고 퇴소하는 제도가 전국적으로 확대됩니다.

국방부는 "올해부터 예비군 훈련을 과학화, 현대화된 장비로 더욱 실전과 같이 진행하되 예비군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대가 마련한 훈련평가 점검표로 개인별 훈련 수준을 측정·평가하고, 이에 합격하는 예비군은 조기에 훈련을 마치고 퇴소할 수 있게 됩니다.

국방부는 지난해 훈련을 조기에 마치고 퇴소한 예비군의 비율이 전체 예비군의 10-20%(일 이십 퍼센트)에 이르렀다며, 올해는 이 비율을 30%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선 평가, 후 보완교육제'를 올해 도입한 뒤 사단별로 시범 적용해, 평가 합격자는 휴식을 취하는 대신 불합격자는 집중 교육을 하는 등 예비군 스스로 훈련 참여 의식을 갖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