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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노래방 화재…50대 여주인 숨진 채 발견

박아름 기자

입력 : 2014.03.09 09:31


오늘(9일) 새벽 2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노래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인 59살 여성 손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노래방 안에선 번개탄이 발견됐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노래방 바깥에서 번개탄 타는 냄새가 나고 연기가 자욱하게 난다는 인근 술집 종업원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손씨가 번개탄 연기에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