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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영업' 통신사 45일간 영업정지

이현식 D콘텐츠 제작위원

입력 : 2014.03.08 01:15|수정 : 2014.03.0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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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역대 최장인 45일간의 영업정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영업정지 기간에 사업자들은 가입 신청서 접수나 예약 모집, 임시 개통 등 신규 가입자 모집과 기기 변경을 할 수 없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들 3개사가 불법 보조금 지급을 중지하라는 방통위의 명령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중징계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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