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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울시 태권도협회 압수수색

김학휘 기자

입력 : 2014.03.07 15:01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오늘(7일) 오전 서울시 태권도협회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회계 관련 장부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협회장 61살 임 모 씨 등이 서울시 대표선수 선발전에서 특정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을 내리도록 심판 등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협회 운영비를 횡령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서울시 태권도협회는 태권도 승품 심사를 할 때 심사 집행 기록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활동비를 부당하게 지급해 온 혐의도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