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뮤얼 라클리어 미국 태평양군 사령관은 중국이 강군 육성 의지 천명과 함께 올해 국방비를 두자릿수 인상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라클리어 사령관은 현지시간 5일 미 하원 군사위원회에 참석해 "중국의 최근 활동을 보면 중국의 향후 행보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라클리어는 이어 "미국의 일부 우방을 포함한 역내 국가들과 중국 간에 진행 중인 사건을 보면 실망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은 어제 시진핑 국가주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한 전인대에서 올해 중앙정부 차원의 국방 예산을 8천82억2천만위안으로 전년보다 12.2% 늘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