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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90 공직자 사퇴시한…선출직 공직도전 러시

조성현 기자

입력 : 2014.03.06 14:03


6·4 지방선거 90일 전이자 공직자 사퇴 마감 시한인 오늘(6일)까지 고위 공직자들의 사퇴와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역 새누리당 의원인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이 어제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유 전 장관의 직속 부하였던 박찬우 전 안행부 제1차관은 이미 지난달 공직을 떠나 충남 천안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유 전 장관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안위와 영달을 지키기보다 내가 필요한 곳에 온몸을 던지는 게 참된 정치인이라는 평소 소신을 따르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관급인 정진석 전 국회 사무총장과 차관급 이병길 전 국회 사무차장도 최근 사직하고 각각 충남 지사직과 경기 여주시장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청와대에서는 비서관 이상급에선 출마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공재광·양창호·정원동 전 행정관이 경기 평택시장, 서울 영등포구청장, 경기 과천시장에 각각 출마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