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부산 기장군 장안사 석조 석가여래 삼불좌상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석가여래, 약사불, 아미타불, 3개의 불상으로 구성된 삼불좌상은 17세기 중엽 조선시대에 활약했던 녹원이라는 조각승이 1659년 경주 일원에서 나오는 연한 돌인 불석으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문화재청은 이 불상이 불상의 제작 시기와 작가가 밝혀져 17세기 중후반 불교조각사 연구에 기준 작품이 될 수 있고, 불석이 본격적으로 유행하던 시기에 제작되어 불상 재료 연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