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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감금설' 돌던 北 최룡해, 김정은과 나란히 등장

입력 : 2014.03.06 06:15|수정 : 2014.03.06 08:27


감금설이 나돌았던 북한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지난달 말에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밀착 수행한 사실이 오늘(5일) 북한 TV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께서 인민군대사업을 현지에서 지도(주체103 2014 1-2)'라는 제목의 새로 제작한 기록영화를 방영하면서 최룡해가 지난달 23일 이후 열린 포사격 경기대회를 김 제1위원장과 함께 참관한 모습을 내보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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