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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방사포 발사 당시 중국 민항기 통과

김수영 기자

입력 : 2014.03.05 14:29|수정 : 2014.03.05 14:48


어제(4일) 북한이 원산에서 방사포를 발사했을 때 중국 민항기가 근처를 지나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이 어제 오후 4시 17분 신형 방사포를 발사할 당시 일본 나리타 공항을 출발해 중국 심양으로 가던 중국 민항기가 근처를 지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포와 민항기가 가장 가까웠을 때 거리는 86km 정도로 분석됐습니다.

북한은 방사포 발사 당시 항행금지구역 선포를 하지 않았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이런 행위가 국제적 항행질서 위반이자 민간 항공기 안전에 심대한 위협을 가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