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시 5분께 지하철 분당선 모란역에서 왕십리 방면으로 운행하는 열차 6414호가 출입문 장애로 5분가량 출발하지 못하면서 출근길 시민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간격이 평소 5분에서 6∼9분으로 지연됐다.
또 문제가 된 열차에 탄 승객이 모두 내려 뒤따라오던 열차로 옮겨타면서 승강장 혼잡이 빚어졌다.
코레일은 출입문 개폐를 확인하는 열차 전등장치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시민들은 SNS 등에 지하철 연착 소식을 알리며 불만을 토로했다.
한 네티즌은(**reun) 트위터에 "여러분 분당선 망했어요. 출입문 고장으로 왕십리에서 열차가 안와요. 강남구청역은 그야말로 지옥.."이라고 상황을 전달했으며 또 다른 네티즌은 "사람많아서 못탔는데. 지금 몇분 기다리는거냐고요. 그래서 출발한 열차 언제 오나요?"라고 불편을 호소했다.
(성남=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