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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고속도로서 승용차가 터널 들이받아…2명 즉사

이경원 기자

입력 : 2014.03.03 23:25|수정 : 2014.03.03 23:25


오늘(3일) 낮 2시 30분쯤 전북 장수군 계남면 침곡리 익산-장수고속도로 익산 방향 장수터널 입구에서 벤츠 승용차가 터널 입구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0살 최 모 씨와 옆자리에 타고 있던 27살 임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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