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반도를 둘러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정부가 크림반도에 주둔 중인 러시아 흑해함대를 내보낼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안드레이 데쉬차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체결한 흑해함대 기지 주둔 협정을 심각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데쉬차 장관은 우크라이나의 새 권력은 러시아의 최근 행동을 공격으로 간주하고 있고 러시아군이 무력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서방에 군사적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