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차기 한국은행 총재로 이주열 전 한국은행 부총재를 내정했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주열 내정자가 한국은행에서 35년동안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한국은행 업무에 누구보다 밝은데다, 조직내 신망이 두터워 발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주열 내정자는 올해 62살로 강원도 원주 출신이며,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은행에 입사에 조사국장과 정책기획국장, 부총재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습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의 임기는 이달 31일까지이며, 이주열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정식 임명절차를 밟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