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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탈출 군견, 하루 만에 증평서 생포

입력 : 2014.03.01 15:53


어제(지난달 28일) 군용 트럭으로 이송 중 고속도로에서 달아난 군견이 하루 만에 포획됐습니다.

육군은 오늘(1일) "군견 교육대 입소를 위해 이동 중 실종된 군견(흑색 셰퍼드·2) 1마리를 오전 11시 50분쯤 충북 증평 IC 인근 음식점 뒤편 야산에서 생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획된 군견의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군견은 어제 오전 11시 58분 충남의 모 사단에서 춘천의 제1군견교육대로 이송되던 중 청원군 남이면 중부고속도로 부근에서 군용 트럭의 철망을 뚫고 달아났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인근 주민의 신고로 군견의 위치를 확인, 최종 포획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