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 선거 경기지사 출마를 고심 중인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은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남 의원은 오늘 오후 경기지사 공관에서 김문수 지사와 오찬회동을 가진 뒤 "김 지사와의 만남을 통해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 중요성을 개인적으로 절감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남 의원은 "김 지사가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지, 경기도가 축소된 대한민국으로서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가르침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를 만나기에 앞서 "많이 배우러 왔다"고 말한 남 의원은 "도민과 새누리당을 위해 어떤 결정을 할지 정리하는 시간이었다"며 김 지사와의 만남을 의미 있게 평가했습니다.
출마 결심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며 다음 주에 당의 지도부와 동료 의원들, 지역 주민을 만나 의견 듣겠다"고 말했습니다.
남 의원은 또 "다음 주에 출마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