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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검, 차기 호위함 부품 납품비리 2명 구속

입력 : 2014.02.28 15:48


울산지검 특수부는 차기 호위함 부품 품질보증서 위조 등의 혐의가 있는 조선업체 관련자 2명을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 그러나 수사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앞서 방위사업청은 최근 차기 호위함 부품의 품질보증서를 위조한 군납업체를 적발해 형사고발했다.

방위사업청은 한 군납업체가 독일 제조사의 내부 문건을 이용해 품질보증서를 위조한 것으로 파악했다.

차기 호위함의 조타기 부품을 납품하는 또다른 업체는 정품(독일산)이 아닌 국내산을 납품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비리 관련자들의 소속 업체와 혐의내용을 확인해줄 수 없지만 현재 품질보증서 위조 납품과 업체간 부당거래 등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