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 채널이 여전히 재방송 비율이 높고 보도 프로그램에 편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종합편성 PP에 대한 2013년도 이행실적 점검결과'에 따르면, TV조선과 JTBC, 채널A, MBN 등 종편 4사는 승인을 받을 때 제출한 사업계획보다 재방송과 보도 프로그램을 과다하게 편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종편 4사는 콘텐츠 투자실적도 전반적으로 계획보다 미흡했고 일부 사업자는 지역방송 콘텐츠 유통계획과 다문화가정 교육 및 소수자 배려 프로그램 편성 등도 미흡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통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다음 달 진행할 종편 재승인 심사에 반영할 계획입니다.